이유리가 최근 광고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유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유리는 광고 관련 질문에 “어제도 게임 광고를 하나 찍고 왔다”며 “화장품도 립스틱도 파운데이션도 따로따로 들어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유리는 “들어오기는 스무 개씩 들어온다. 신기하다”며 “광고에서 특별히 가리는 것은 없다. 망설이시는 분들 바로 전화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유리는 “동료 연기자들 중에 중간에 사라지는 사람도 정말 많다. 아줌마 1, 학생 1이 아닌 내 역할에 이름 있다는 것 자체가 단역 연기자들에게는 꿈이더라”며 “그들을 보며 내게 주어진 현실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했다. 언제든 내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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