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열애설에 대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댓글로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한 매체는 임창정이 최근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30대 일반인 여성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남자친구들을 포함, 친한 지인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며 "절대 열애가 아니다.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해명했다.

임창정은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댓글을 통해 “진짜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라면서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퍼”라고 했다.

이어 임창정은 소속사의 공식입장에 대해 “그리 빨리 대응하면 실검에도 못 오르는 것 아니냐”면서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서는데”라고 말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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