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진욱기자] 23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 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르노삼성자동차가 전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내수 및 수출 물량 확대로 10월부터 주, 야간 잔업을 재개한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부품협력사 미래 경쟁력 증대와 동반 성장을 위한 정부 지원 등 산업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은 작년 11 내수 침체와 수출 물량 감소로 잔업을 잠정 중단한 이후 이달 들어 평일 주, 야 잔업 각 1시간씩, 주말 및 휴일 특근 6일 등 11개월만에 잔업과 특근을 모두 재개했다.

권진욱기자 news726@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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