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정신 기반의 사회공헌활동 전개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두 번째 줄 가운데 안경 쓴 이)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과 다문화가족들이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제공></div>
▲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두 번째 줄 가운데 안경 쓴 이)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과 다문화가족들이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지난 21일 한화그룹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한화 아쿠라플라넷 일산’을 관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해 다문화가족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으며,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그룹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지난 10월 9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10월 말까지 전국 22개 계열사 65개 사업장 임직원들이 릴에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화건설은 장애인복지시설협회, 지역노인복지관, 서울시 꿈나무마을을 비롯한 복지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한화건설은 100여 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19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2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전수영 기자 jun61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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