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용준 기자 /해당기사와 관련 없음
▲ 사진=문용준 기자 /해당기사와 관련 없음
손흥민 퇴장 소식이 전해졌다.

레버쿠젠 손흥민이 30일(한국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에서 열린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 마그데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31분 상대팀 퇴장을 당했다.

이날 손흥민이 퇴장한 가운데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은 4부 리그 팀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거친 수비를 하던 하만이 쓰러지자 공을 차는 듯 오른 발을 휘둘러 다리를 가격했고, 주심은 바로 레드카드를 꺼냈다.

손흥민 퇴장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퇴장 정말 아쉽다", "손흥민 퇴장, 많이 짜증났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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