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뉴스 캡처
▲ 사진=SBS 뉴스 캡처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소식이 전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에 충청과 호남을 시작으로, 내일 밤에는 서울 등 중북부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제주와 서해안쪽에 비가 시작됐다. 오늘 밤 사이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는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주말 사이에 비가 그치고 나면 찬바람이 불면서 더 추워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비는  20~6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오고, 벼락과 돌풍도 동반해 주의가 요구된다. 2일까지 제주 산간 80mm 이상, 남부와 제주도에는 20~60mm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는 10~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정말 걱정된다",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벌써 많이 추워진 것 같아",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단풍놀이 가야하는 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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