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의 중국인 멤버 조미가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3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미는 이날 낮 12시 미니앨범 '리와인드'(Rewind)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한국과 중국 온라인에 동시 공개됐다. 조미는 타이틀곡 '리와인드'와 수록곡 '와이(컬러-블라인드)'를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했다.  한국어 버전에는 엑스-K의 찬열, 중국어 버전에는 엑소-M의 타오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리와인드'는 복고풍 솔(Soul)과 팝의 부드러운 느낌, 멜로디컬한 코러스가 특징인 알앤비(R&B) 곡으로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노랫말에 담겼다. 

조미는 오는 11월 1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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