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MBC '내 생애 봄날'이 10%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께 방송된 드라마 MBC '내생애 봄날' 16화는 전국 기준 10%, 수도권 기준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봄이(최수영 분)는 강동하(감우성)와 행복한 결혼을 했지만 결국 이식받았던 심장이 문제를 일으키면서 죽음을 맞이했다.

드라마는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 이봄이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가 운명적으로 만나서 특별한 사랑을 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내 생애 봄날' 후속작으로는 신하균, 장나라 주연의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이 방송된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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