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에서는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됐던 파이널매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공민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성숙해진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믹스앤매치 공민지는 “우리(투애니원)도 항상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놀자!’ 이렇게 구호를 외치는데 ‘시노시작’은 무대에서 뛰놀게 만드는 구호였던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공민지는 코 성형수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2NE1의 소속사 측은 “공민지가 오랫동안 비염으로 고생해왔다”며 “비염 수술을 받으면서 완치를 위해 옆으로 휜 코를 바로잡는 수술도 함께 받았다"고 했다.
믹스앤매치 공민지에 네티즌들은 “믹스앤매치 공민지 정말 예뻐졌어”, “믹스앤매치 공민지, 솔로로 활동했으면”, “믹스앤매치 공민지, 정말 몰라보게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믹스 앤 매치’를 통해 탄생하는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의 데뷔 시기는 내년 초로 예정돼 있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