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고코베인'이 정규 4집 '스카이랜드'를 발매했다.

붕가붕가레코드에 따르면 눈뜨고코베인 4집은 3집 '머더스 하이' 이후 3년만의 정규 음반인 이번 앨범에는 공동 타이틀곡인 '퓨처럽'과 '스카이워커' 등 모두 11곡이 수록됐다.

'스카이랜드'는 밴드의 기존 독특한 음악 스타일에 대중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타이틀곡 '스카이워커'는 간결해진 사운드에 감성적인 가사를 담은 발라드 느낌의 노래다.  

한편, 밴드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내달 8일 KT&G 상상마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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