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진욱기자] 1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5,615km)에서 열린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7라운드 예선전에서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가 팀106 정연일을 제치고 폴포지션을 차지하고 내일 있을 결승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이재우는 이날 예선경기에서 2분 27초 749의 기록으로 시즌 챔피언 경쟁자 정연일(팀106, 2분 28초 223)보다 포인트 차이를 벌리고  결승전에 올랐다. 예선 2위를 차지한 정연일과 이재우는 내일 결승전에서 본인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파이널 7라운드 최종 결승전이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1랩: 5,615km)에서 개최된다.
전남(영암) 권진욱기자 news726@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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