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득남 소식이 화제다.

14일 이동국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이 탄생. 독수리 5남매. 막둥이 아들. 셋째, 넷째는 집 지키는 중”로 득남 소식을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자신의 아들을 안고 미소를 지으며 득남 탄생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동국의 부인 이수진은 지난 13일 오전 9시59분 3.0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었으며 이어 2013년에도 딸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이에 겹쌍둥이 아빠에서 막내 아들까지 얻으며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동국은 전북의 K리그 클래식 우승에 이어 아들까지 얻게 되면서 더욱 큰 기쁨을 얻게 된 것으로, 주변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동국 득남, 든든하겠어”, “이동국 득남, 우와 대 가족이네”, “이동국 득남, 스트라이커 본능” “이동국 득남, 오남매 완성” “이동국 득남, 차면 다 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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