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이 시크한 ‘차도녀’로 변신했다.

배우 고아성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2월호를 통해 공개된 것. 
 
어두운 밤 거리를 거닐며 촬영한 이번 화보 속에서 고아성은 블랙&화이트의 수트와 셔츠 등 남성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고아성은 이날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과감한 포즈과 묘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아성은 또래 배우와 풋풋한 멜로 연기를 하고 싶지 않은지 묻자, “물론 해보고 싶지만, 들어오는 역할이 멜로와 거리가 멀다”고 웃으며 답했다.

할리우드 진출계획에 대해서는 “한국 영화를 계속하면서 열심히 오디션을 보러 다닐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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