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가 됐다.

최근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노홍철은 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1시간 30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노홍철은 “친한 형이 미국에서 와 잠깐만 들렸다 나올 생각으로 호텔 주변에 차를 대놓고 올라갔으나 자리가 길어져 제대로 주차하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다만, 음주 만취 수준 상태에서 적발됨에 따라, 경찰은 운전면허를 1년간 취소 처분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다.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당연한 것”,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와인 한잔이라면서”,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와 벌금도 장난 아닐 듯”,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자숙이 많이 필요할 듯”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7일 오후 11시 55분경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단속에 적발됐고, 면허취소는 물론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는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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