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가 오랜만에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2014년을 마무리하면서 그녀의 근황을 궁금해 했을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듯 건강하고 여전히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모습으로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충전의 시기를 통해 그 동안 미뤄두었던 개인적인 일들과 자유의 시간을 만끽한 수애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행복하고 낭만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판도라(PANDORA)의 화보촬영을 통해 행복한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드레 수애’라는 별명답게 우아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수애는 주얼리 화보를 통해서 특유의 부드러움을 잊지 않으면서 행복한 여배우의 미소를 무한 방출하며 배우다운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버건디 컬러에 ‘U&ME’<YOU&ME>라는 이니셜과 산타클로스, 눈사람 참으로 구성된 판도라 크리스마스 컬렉션 팔찌를 매치한 수애는 다가올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카드를 대신하여 싱그러운 미소로 해피 크리스마스의 메시지를 전하였고, 현재 수애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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