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여배우 채시라, 조여정, 고아라가 오는  29일부터 100일간 DDP에서 열리는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를 기념해 오드리 헵번을 오마주하는 특별 화보를 공개했다.
 
오드리 헵번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 화보 촬영장에서 세 여배우는 짧은 앞머리, 진주 목걸이 등으로 대변되는 ‘헵번 스타일’을 선보여 모든 현장 관계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헵번을 오마주한 채시라는 블랙 드레스와 롱 장갑으로, 영화 <로마의 휴일>을 오마주한 조여정은 헵번 스타일의 단발과 흰 셔츠, 플레어 스커트로, 영화 <사브리나>와 <퍼니 페이스>를 오마주한 고아라는 사브리나 팬츠와 플랫 슈즈로 완벽하게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했다.
 
한편, 채시라, 조여정, 고아라의 오드리 헵번 오마주 화보는 오는 11월 29일부터 2015년 3월 8일까지 100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에 함께 전시된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