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5주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62.7%의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740만 관객을 돌파한 '인터스텔라'는 예매 관객수만 20만 명을 넘어 주말에 8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재 주연의 '빅매치'(8.6%)가 2위, 브래드 피트 주연의 '퓨리'는 6.9%로 3위, 제니퍼 로런스 주연의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3.8%로 4위다.

‘인셉션’ ‘다크 나이트’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는 식량 위기가 찾아온 지구에 인류종말 위기까지 닥치자 희망을 찾아 우주로 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작품이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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