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로맨틱한 ‘포토그래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드러운 이미지로 사랑받으며 2014년 최고 대세남으로 떠오른 ‘밀크남’ 유연석이 에버랜드의 겨울 빛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블랙코트에 붉은 체크무늬 머플러를 두르고 훈훈한 ‘겨울남자’가 되어 카메라를 만지고 있는 모습니다. 그런가하면, 두툼한 패딩을 입고 일루미네이션을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보는 등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구었다.
 
이번 광고에서 유연석은 <에버랜드 X 유연석 LOVE PIC프로젝트> 라는 타이틀로 빛 축제를 즐기는 커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작가로 활약하는 만큼, 추운 날씨에도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사진 촬영을 하면서도 축제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유연석이 개인 사진전을 열 정도로 사진에 일가견이 있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어디서 사진을 찍든지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보다 리얼하게 보여주고자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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