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극화 해소 및 협동조합 이미지 개선 기여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남원호)이 지난 18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2014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기부활동에 참여하여 사회양극화 해소 및 협동조합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다.

특히 서울인쇄조합은 인쇄전문 협동조합형 예비 사회적기업 ‘인쇄를사랑하는사람들네모’ 운영을 통해 발생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재해조합원사에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지원코자 노력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에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일본지진피해 당시에는 모금된 성금을 일본 동경도인쇄공업조합에 직접 전달하는 등 국제적인 나눔도 펼치고 있다.

서울인쇄조합은 앞으로도 모범적인 조합으로서 인쇄인들과 함께 고용창출확대 및 경영투명성을 제고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인쇄산업의 이미지 개선과 사회 공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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