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메리 초콜릿 시리즈' 4종 20만잔 판매 돌파!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에서 겨울을 겨냥해 선보인 ‘메리 초콜릿 시리즈’가 출시 한 달여 만에 20만잔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레드벨벳 초코’, ‘그린티 화이트 초코’, ‘리얼 벨지안 초코’, ‘리얼 벨지안 모카’ 4종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늘었다고 한다.

시리즈 가운데 특히 벨기에 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리얼 벨지안 초코는 지난해 겨울에 이어 2년 연속 겨울음료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지은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장은 “좋은 재료를 맛있게 담아 낸 할리스커피의 메뉴 개발 노하우와 겨울 추위를 녹이는 달콤함이 만나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이주현 기자 yijh@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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