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뮤직뱅크-연말 결산 특집’ 방송을 마치고 태티서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19일 오후 10시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요계의 여신 태티서 선배님들!! 뮤직뱅크 연말결산 무대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가슴 벅찼어요!! 공교롭게도 우리 모두 골드컬러 복장으로 아이 눈부셔~~!! 태티서 선배님들 메리크리스마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빛 의상 맞춰 입은 마마무와 태티서 서현, 태연, 티파니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마마무의 리더 솔라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문별과 티파니는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서현은 마마무의 싸인시디를 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피아노맨'은 마마무만의 유쾌함과 재기발랄한 색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로, 화려한 퍼모먼스와 매혹적인 무대매너로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