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에서 괴짜 천재 한태희 역으로 열연 중인 주상욱이 카메라맨으로 깜짝 빙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녀의 탄생’ 현장에서 마치 카메라 감독이 된 듯 열중한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 쉬는 시간 주상욱이 자신을 찍고 있던 무빙 카메라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직접 카메라맨을 자처한 것.

‘미녀의 탄생’ 촬영이 즐거운지 극 중 모습 그대로 카메라 앵글을 잡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평소에도 유쾌한 장난기로 ‘미녀의 탄생’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주상욱은 이날도 역시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 맨을 연기하며 현장 스태프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미녀의 탄생’ 촬영 관계자는 “주상욱은 밤낮 없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누구보다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주상욱의 에너지가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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