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는 지난 20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블랑 앤 에클레어’ 홍보 팬 사인회에 참석해 동거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제시카는 동거설에 대해 “지금도 변함없이 부모님, 여동생과 한국에서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유아용품 쇼핑에 대해서도 “친구의 아이에게 줄 물건을 산 것”이라고 설명했다.
18일 홍콩언론은 제시카 타일러 권이 함께 유아용 옷을 쇼핑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동거설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에서 유아용 옷을 구입했다고 한다.
제시카 타일러권이 지난해부터 열애 중으로 홍콩에서 처음 만나 미국 중국 등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특히 최근에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탈퇴하는 과정에서 결혼설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해명 다행", "제시카 해명 안심", "제시카 해명 속상할듯", "제시카 해명할일인가", "제시카 해명 허위보도였던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