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실 판매 급감 원인은? 결핵퇴치 운동의 재원으로 쓰이는 크리스마스 실 판매액이 예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대한결핵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올해 크리스마스 실 판매액은 21억4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에 비해 17.0%나 줄었다.
크리스마스 실 판매 판매 실적은 2011년 50억1천848만원, 2012년 43억431억원, 2013년 39억189만원 등으로 해마다 줄고 있다.
크리스마스 실 판매 급감 소식에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 실 판매 급감 안타까워", "크리스마스 실 판매 급감 어디서 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실 단가는 1매에 300원이며 올해 10월부터 2015년 2월까지 판매한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