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하우스는 이민호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콰니엔완후이' 무대에 오른다고 22일 밝혔다.
'콰니엔완후이'는 섣달 그믐날 오후에 시작해 새해 첫 새벽을 맞는 중국 연말연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민호는 중화권 스타인 안젤라 베이비, 중한량 등과 함께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이민호는 올해 초에는 한국인 최초로 중국 CCTV의 설특집 프로그램 '춘제완후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