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 성남FC
프로축구 성남FC가 브라질 선수 2명을 영입했다.

성남은 27일 공격수 히카르도 부에노에 이어 미드필더 조르징요(24)와 공격수 루카스(21)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성남은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브라질 출신으로 채우게 됐다. 

조르징요는 지난해 브라질 전국리그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30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기술과 스피드가 좋고 전술 이해도가 높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루카스는 브라질 4대 명문 클럽에 꼽히는 코린치안스 U-20(20세 이하) 팀에서 뛰었다.   지난 2년간 U-20 상파울루 리그 39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했으며 2013년에는 14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성남 조르징요 루카스 영입 대박", "성남 조르징요 루카스 영입 기대된다" ,성남 조르징요 루카스 영입 엄청나", "성남 조르징요 루카스 영입 조합 좋을듯", "성남 조르징요 루카스 영입 같은 브라질 출신이라 도움이 많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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