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인기가 이정도?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가 시청률 15%를 기록(TNmS 수도권 기준)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62회에서는 혜빈(고은미)이 오토바이 사고가 날 뻔한 그레이스 한을 구하려다 다리를 다쳤다.

이날 '폭풍의 여자'에서 혜빈은 그레이스 한과의 공동 인터뷰를 앞두고 한껏 들떴다. 혜빈은 자신의 집에서 인터뷰를 준비하던 중 후 거짓으로 하고 있던 다리 깁스를 풀었다. 이러한 모습이 기자들에게 포착돼 거짓말에 들통났다.

'폭풍의 여자'에 네티즌들은 '폭풍의 여자' 재미있다”, “'폭풍의 여자' 앞으로 또 어떤일이 생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