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지지층 ‘文63.9%-朴20%-李10.4%’, 무당층 ‘文36.8%-李11.1%-朴10%’

출처 리서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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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인터넷방송 <팩트TV>와 함께 지난 29일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이 47.8%로 박지원, 이인영 의원보다 크게 앞섰다고 30일 밝혔다.

새정치연합 지지층과 무당층 57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문재인 의원은 박지원 의원 14.0%였고 이인영 의원이 10.8%로 뒤를 이었다(무응답 : 27.4%). 문재인 의원은 19/20(66.3%), 30(54.3%), 40(46.2%), 50(29.5%), 서울(45.1%), 경기/인천(45.1%), 충청(63.6%), 호남(41.5%), 대구/경북(52.3%), 부산/울산/경남(55.0%), 남성(45.9%), 여성(49.9%) 등 대부분 계층에서 선두를 달렸고, 박지원 의원은 60(37.3%)와 강원/제주(51.3%)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새정치연합 지지층(n : 233)에서는 문재인(63.9%) vs 박지원(20.0%) vs 이인영(10.4%)’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n : 341)문재인(36.8%) vs 이인영(11.1%) vs 박지원(10.0%)’순으로 2~3위 순위가 바뀌었다.

이 조사는 지난 29일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천명을 대상으로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412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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