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 문화재청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일제강점기에 헐려 사라져버린 덕수궁 선원전 영역에 대한 복원이 이루어 진다.

이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39년까지 서울 중구 정동 1-8 및 1-24번지 일대의 덕수궁 선원전 영역에 대한 복원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사라져버린 궁궐을 원형 복원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문화재청의 한 관계자는 "선원전 영역처럼 완전히 헐려서 사라지고 경역 자체를 잃어버려 다른 건물이 들어서고 소유권도 남의 손에 넘어갔던 궁궐을 되살리는 건 처음이라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번 선원전 복원은 총 3단계를 통해 나누어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덕수궁 선원전 복원 대박", "덕수궁 선원전 복원 기대", "덕수궁 선원전 복원 멋지다", "덕수궁 선원전 복원 헉", "덕수궁 선원전 복원 뭐지", "덕수궁 선원전 복원 아", "덕수궁 선원전 복원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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