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구시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카페베네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 물류센터 화재는 창고 2동 가운데 990㎡ 규모의 1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커피 원두와 집기 등을 모두 태워 5억원 가량(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발생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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