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의 내한공연이 오는 5월 열린다. 

폴 매카트니는 오는 5월2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열 예정이다. 폴 매카트니가 국내서 공연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매카트니는 지난해 5월 도쿄에서 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하면서 일본 투어와 서울 콘서트를 취소했으며, 지난달 미국 공연도 연기했다.

현대카드는 유튜브에 '마침내(AT LAST)'라는 제목의 영상을 30일 게재했다. 이는 지난해 폴 매카트니 내한 공연 티저 영상과 동일한 것이다. 그러나 현대카드 측 관계자는 "아무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비틀스의 '예스터데이', '렛 잇 비' 등 여러 명곡을 작곡한 폴 매카트니는 밴드와 솔로 활동으로 10억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전설적인 인물이다./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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