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정부관관청이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결승전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31일 스콧 워커 호주정부관광청 지사장은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결승전을 앞두고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31일 하루 동안 호주정부관광청 페이스북을 통해 ‘결승전 보고, 치킨도 먹고, 호주도 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주정부관광청은 31일 오후 5~9시 결승전 응원을 하고 있는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올린 선착순 100명에게 치킨을 증정할 예정이다. 응모자 중 1명에게는 호주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호주정부관광청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호주정부관관청 페이지의 ‘좋아요’를 누른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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