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이 중국 대형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에서 남자 연예인 인기 순위 1위를 석권, 대륙마저 압도하는 위상을 보이고 있다.
 
KBS '힐러'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들을 선보이며 어마무시한 성장궤도에 오른 '힐러' 지창욱이 중화권에서도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것.
 
'힐러' 지창욱은 검색 순위에 한국 남자 배우들 중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체 배우 순위로는 10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연예인 검색 순위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 중국 내 연예인을 비롯한 쟁쟁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상황.
 
중국의 소후닷컴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힐러’는 중국내에서도 인기몰이에 한창인 만큼 지창욱을 향한 스포트라이트 역시 뜨거울 수밖에 없다. 또한 '힐러' 지창욱은 최근 중국 대표적인 SNS인 웨이보를 개설, 본격적으로 중화권 팬들과 소통에 나서며 한류를 이끄는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를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힐러' 지창욱의 한 관계자는 “최근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에서도 섭외에 관한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국위선양할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창욱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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