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 교육감은 1월 23일 <폴리뉴스> <폴리피플>과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 오랜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교육을 혁신하는데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역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부산에서 진보정당의 시장 후보로 출마한 경력으로 우려의 시각이 있었을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 서장, 시의회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 만나고 듣는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애기가 통한다’는 평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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