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 수원대점’ 김기원 점주도 좀 더 좋은 아이템으로 다시 매장을 운영하고 싶어 업종변경을 한 케이스다. 기존에 감자탕전문점을 운영했는데, 꽤 괜찮았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많은 고객들을 확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았는데, ‘육장갈비’가 눈에 들어 왔다.
“육장갈비 매장을 방문했었는데, 메뉴도 너무 괜찮고, 손님도 많아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영하고 있는 감자탕전문점보다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고, 본사를 방문해 상담을 해봤는데, 본사의 10년 이상 오랜 프랜차이즈 성공노하우도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특화된 메뉴라인을 내세우고 있어 경쟁업체가 거의 없다는 것도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물론, 업종변경 창업을 하면서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특히 원재료 단가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기존 감자탕전문점의 경우 원재료 가격이 꽤 비싸 순수익이 많이 남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도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본사가 전문화된 유통시스템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갖추게 지원하기 때문이다.
“10년 이상 프랜차이즈 성공운영을 자랑하는 본사가 있는 만큼, 매우 든든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도움도 받았죠. 기존 매장을 최대한 활용해 업종변경 창업을 지원했기 때문에 창업비용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장 오픈 후 본사의 전문인력이 꾸준히 지원을 해줬는데, 덕분에 매장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손질 되어서 오는 고기 및 안정적인 공급 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가맹점과 동반성장 하려는 본사의 마인드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김기원 점주 역시 매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일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교육을 하고, 손님이 음식을 남길 경우, 개선해야 할 문제점이 무엇인지 직접 물어보고 개선책을 마련했다. 또한 항상 품질 좋은 고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단골 고객을 빠르게 형성할 수 있었고, 특히 중장년층을 충성고객으로 만들게 됐다. 세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가격대비 뛰어난 맛과 품질의 고기를 맛볼 수 있단 점에서 고객들이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앞으로 김기원 점주는 ‘육장갈비 수원대점’을 확실하게 성공시킨 후, ‘육장갈비’ 매장을 한 두 개 정도 더 운영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현재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육장갈비’와 같이 성공경쟁력이 뛰어나고, 본사의 확실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