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가 임대료보다 더 큰 수익을 원할 경우, 자신의 건물에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임대료 등 고정비용이 들지 않아 큰 부담 없이 운영이 가능하고, 매장이 잘만 되면 건물의 가치까지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건물주가 창업하는 것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까지 각광을 받고 있다. 
 
외식업 보다는 커피전문점과 같은 업종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외식업의 경우, 건물에 손상을 줄 수도 있고, 매장운영이 힘들기 때문이다. 반면 커피전문점과 같은 경우에는 손이 많이 필요하지 않고, 세련된 매장으로 인해 매장운영으로 인해 자부심까지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프랜차이즈로 창업을 하면 더욱 좋다. 성공노하우를 전수 받아 좀 더 쉽게 매장을 운영을 할 수 있고, 본사에서 건물주가 창업을 할 경우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브런치&디저트카페 ‘바빈스커피’가 대표적이다. ‘바빈스커피’는 고급 원두로 로스팅한 퀄리티 높은 커피와 다양한 브런치, 디저트 메뉴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수준 높은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실제로 많은 건물주들이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늑하고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또한 퀄리티 높은 수제 브런치, 디저트 메뉴를 판매하기 때문에 식사 및 간식, 만남의 장소 등 하루 종일 고객들이 방문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수익성이 매우 높다.
 
무엇보다 건물주가 선호하는 이유는 편리한 매장운영에 있다. ‘바빈스커피’ 본사에서는 전문인력을 통한 매장 안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잇다. 오픈 초기에 전문인력을 매장 내 배치 시켜 전체적인 운영시스템을 점검하고, 좀 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고착시킨다. 또한 매장 운영을 하다가 급하게 인력이 필요할 경우, 본사가 전문인력 파견을 통해 매장을 지원한다. 전문인력 파견시스템으로 인해 경험이 부족한 건물주들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건물주가 ‘바빈스커피’로 창업을 하면, 편리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자연스럽게 건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된다”고 말하면서 “많은 건물주들이 바빈스커피 매장을 운영하는 이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빈스커피’ 본사에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광주본점에서 광주 창업설명회, 26일 오후 4시 홍대 직영점에서 수도권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하면 ‘바빈스커피’의 성공경쟁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