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진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연인들의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오는 14일 하루 동안 볼보 브랜드 카페&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The House of Sweden)’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젊은 층의 핫 플레이스인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은 스웨덴 럭셔리 카메라 브랜드 핫셀블라드(Hasselblad), 스웨디시 커피 및 디저트 전문점 피카(FIKA), 세계적인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Absolut) 등이 참여해 마치 북유럽의 별장에 초대된 듯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핫셀블라드와 함께하는 커플 사진 촬영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0쌍의 연인들을 초청해 핫셀블라드 카메라의 프리미엄 퀄리티 사진 촬영, 인화 서비스는 물론 원본 파일과 함께 액자를 제공한다. 또한 스웨덴 왕실에 지정 납품되는 린드발(Lindvals) 원두를 사용한 스웨디시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는 앱솔루트와 함께하는 스웨디시 핫비트(Swedish Hot Beat) 뮤직 파티가 진행된다. 스웨디시 보드카 칵테일이 무료 제공되며, 스웨덴에서 초청된 DJ팀이 선보이는 최신 북유럽 음악들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볼보 브랜드 카페&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달 두 번의 주말, ‘스웨디시 퀴진 데이(Swedish Cuisine Day)’에는 스웨덴 가정식 레스토랑 ‘헴라갓(Hemlagat)’에서 제공하는 스웨디시 셰프의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권진욱기자 news726@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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