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킬미 힐미'가 연이은 시청률 고공 행진중인 가운데 황정음-지성의 케미만큼이나 빛나는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킬미 힐미' 12회에서는 신세기에서 인격이 돌아와 오리진(황정음 분)을 만난 차도현(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군다나 '킬미 힐미' 차도현과 지하실에 함께 갇혀 있던 승진가 비밀의 아이가 오리진이었단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의붓남매인 차도현과 오리진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단발머리부터 화장법, 패션까지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킬미 힐미' 황정음이 이 날 주요 장면에서 착용한 핑크색 크로스백이 관심을 받고 있다.

'킬미 힐미' 황정음은 차분한 카키 컬러의 체크 코트에 시선을 모으는 핑크색 숄더백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해 봄 분위기 물씬 나는 패션을 완성했는데 아직 날씨가 춥긴 하지만 다가오는 봄을 맞아 패션에 활기를 더하고자 한다면 황정음이 착용한 백처럼 2015 S/S 트렌드인 파스텔 컬러 백이 제격.

뿐만 아니라 일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올 봄 패션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킬미힐미 황정음의 패션에서 좋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킬미힐미 요즘 제일 재밌어”, “'킬미 힐미' 황정음 연기 진짜 잘해”, “황정음 패션 따라입고 싶다” “황정음 가방 너무 예쁘다 어디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을 지닌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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