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걸 그룹 “미쓰트로트”
▲ 트로트 걸 그룹 “미쓰트로트”
트로트 걸 그룹 “미쓰트로트”가 26일 오후 2시 서울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한국을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기자선정우수활동대상'을 받았다.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7개 단체가 주관하고,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엄격한 평가를 통해 각 부문의 수상자들을 선정하는 상이다.

 영화, 방송 분야에서는 김형일, 이동준, 정혜선, 홍석연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국위선양부문에서는 김연아, 싸이, 손연재, 류현진, 추신수, 박인비가 수상하였다. 가수, 가요 분야에서는 조항조, 유지나, 태경, 미쓰트로트, 하동진이 선정되었고 그 중에서 미쓰트로트는 '기자선정우수활동대상'을 수상하였다. 

 미쓰트로트는 다교, 가빈, 인나로 이루어진 3인조 트로트 걸 그룹이며, 이미 행사장의 블루칩으로 불리우며 각종 축제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4년 싱글음반 '집에 안들어갈꺼야'를 발매하고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활동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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