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대내외 이슈 대응 및 소통강화에 중점”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7일 협회 산하에 6대 부문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해 발표했다. 

협회 관계자는 “각 영역별 분과 위원회 설치를 통해 대내외 이슈에 대한 대응 및 협회의 위상을 제고 하는데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001년 창립된 인터넷언론을 대표하는 단체로 45개 매체로 구성돼 있다. 

다음은 인선 및 주요 역할이다.
 
o 커뮤니케이션 분과위원회
위원장 :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부위원장 : 김상규 더팩트 대표)
주요역할 : 주요 이슈에 대해 각 부문 조율 및 협력을 촉진, 유도

o 정책포럼 분과위원회
위원장 : 곽영길 아주경제 대표
주요역할 : 주요 현안에 대해 외부 인사 초청, 소통

o 정책거버넌스 분과위원회
위원장 :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부위원장 : 최정식 보안뉴스 대표)
주요 역할 : 정부 정책 및 법제도 관련 현안과 이슈에 대응

o 비즈니스 소통 분과위원회
위원장 :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부위원장 : 김상규 더팩트 대표)
주요 역할 : 회원사와 업계와의 교류, 협력 및 소통

o 미디어 분과위원회
위원장 : 양승욱 미디어잇 대표(부위원장 : 이종엽 프라임경제 이사)
주요역할 : 포털, SNS 등 기사유통 플랫폼과 기타 미디어와의 협력 및 대응

o 조사연구 분과위원회
위원장 : 황춘섭 조세일보 대표(부위원장 : 조영행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대표)
주요역할 : 대내외 협회 현안 및 이슈에 대한 조사연구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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