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대학생 모드로 변신해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3일 진세연의 소속사인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에 재학 중인 진세연은 개강 2일째를 맞아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진세영은 “개강 2일째. 두근두근. 1교시라 눈이 부었... 끄앙”이라며 애교 섞인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세연은 수업 전 강의실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꽃미소’를 지어보였다.  

진세연은 뒷머리를 곱게 묶어 올리며 평범한 스웨터와 점퍼를 입었다. 그동안 배우로서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과는 다른 일상 속 모습을 선보였다. 

진세연은 학업을 병행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진세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진세연이 공부에 대한 욕심과 열의가 대단하다”며 “대학생으로서 연기전공 수업을 착실히 이수해 연기 내공을 착실히 쌓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신중하게 작품 선택을 하고 곧 대중들을 만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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