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이나희 기자] 애플 애플워치 가격 ‘최고 1천 만원??’

애플 애플워치 가격과 함께 세부 기능들이 공개됐다.

애플은 현지 시간 9일 오전 샌프란시스코의 여바 부에나 센터에서 열린 애플워치 공개 행사에서 기본형인 '애플워치'와 명품 시계를 목표로 한 '애플워치 에디션' 등 3가지 종류를 선보였다.

애플 워치에는 간편 결제 서비스인 '애플 페이'가 들어가 있어 시계를 차고 있으면 아이폰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다고 애플은 밝혔다.

또 심박 수와 혈당 측정기가 탑재됐고 길 안내와 운동량 등을 계산해주는 기능도 포함 돼 있다.

이날 공개된 애플 애플워치 가격은 30만 원대에서 천만 원이 넘는 제품까지 다양하며 애플은 애플 워치를 다음달 미국과 중국 영국 등에서 1차 출시할 계획이다. 다만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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