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서 중동 부호들 스태미나 음식 소개돼 인기


[폴리뉴스 이주현 기자]롯데마트가 최근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중동 부호들의 스태미나 음식으로 소개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대추야자’를 18일까지 판매한다. 

롯데마트 전점에서 선보인 대추야자는 중동의 대표적 식재료로 꼽힌다. 과육이 달고 영양이 풍부한 데다 생산성과 저장성 뛰어나 ‘생명의 나무’로도 불린다. 특별한 저장 시설 없이 2~3년 동안 보관할 수 있을 정도다.

또 완전히 무성해지기까지 12~14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한 번 무성해진 나무는 최대 80년 동안 수확할 수 있다는 점도 대추야자의 특징이다. 

박준홍 롯데마트 양곡 MD(상품기획자)가 “고객 관심이 뜨겁다”고 소개한 대추야자(이집트산) 800g 판매가격은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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