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지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초토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하니-지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전학생 등장에 강남과 남주혁이 ‘여자 전학생’들의 발그레 미소지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한동안 남자 출연자 위주 진행과 달리 녹화장에 여자 전학생인 AOA의 지민과 EXID 하니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것도 대세 아이돌이라 불리는 AOA의 지민과 EXID 하니가 교복을 입고 등교대열에 합류해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다.

입버릇처럼 ‘여자 전학생’의 등교를 강하게 어필하던 강남과 남주혁은 자신들과 같은 반에 걸그룹 멤버들이 배치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AOA의 지민과 EXID 하니 두 여자 전학생은 강남과 남주혁의 설레는 마음을 모르는지 열심히 수업에만 집중했다. 특히 지민과 하니의 실력은 중국어 수업 시간에 만개했다. 유학파 출신인 두 여자 전학생이 선생님까지 감탄할만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던 것.

심지어 하니는 영어와 미적분 수업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장난기 가득한 강남과 남주혁을 놀라게 만들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