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진욱기자] 24일 오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트랙 오픈데이 & 공식테스트에 참석한 CJ슈퍼레이스 본부 레이싱모델 강하빈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강하빈은  2012년 레이싱모델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줄곧 슈퍼레이스 본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4년차 베테랑 모델이다. 올해는 최은하, 이지나, 이봄이, 유리안, 박유주와 함께 활동하게 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FIA(국제자동차연맹)로부터 '챔피언십' 타이틀 사용을 승인 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대회로 지난 2006년 CJ의 후원을 시작으로 9년 동안 리딩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2015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월 12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을 시작으로 해외경기 3경기를 포함해 총 8경기가 치러진다. 특히 7월에 열리는 한·중·일 각 국의 모터스포츠 선수들이 모이는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예정되어 있어 동아시아 대표 모터스포츠대회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news726@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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