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번의 페스티벌..인제 스피디움 서킷 1, 2, 3, 5 라운드. KIC..4,5라운드개최

[폴리뉴스 권진욱기자] 자동차 휠 제조업체 핸즈코퍼레이션(회장 승현창)이 주최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가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로 인제스피디움에서 개막전을 가진다.

핸즈 모터스포츠페스티벌은 전문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와 달리 아마추어 레이서들과 일반 레이스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기존의 레이스와는 차별화된 행사이다. 경기는 원 메이커 레이스(One Make Race), 트랙데이(Track Day), 페스티벌(Festival)로 매 라운드 진행되며 올 시즌 6회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총 6번의 페스티벌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는 1, 2, 3, 5라운드를 4,5라운드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한다. 특히 국내 최초의 수입차 원메이크 레이스(토요타 86)와 아마추어 원메이크 레이스(쉐보레 아베오) 경기가 있어 자동차 관계자들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에 출전하는 토요타 86과 아베오 레이싱카는 각각 총 25대와 20대가 출전해 스프린트 원메이크로 경기가 진행되며, 롱 케이지와 소화기, 휠, 머플러 등을 적용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이와 함께 진행되는 트랙데이선 서킷 라이선스 보유자가 참가할 수 있어 서킷 드라이빙의 묘미를 느끼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핸즈코퍼레이션은 트렉데이, 레이스,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 행사로 국내 모터스포츠에 자리매김하기 위해 28일 첫 발걸음을 한다. 핸즈코퍼레이션은 페스티벌을 레이스부터 다양한 공연 이벤튺지 차별화된 컨텐츠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모터스포츠의 축제를 마련했다.

문화와 모터스포츠를 접목시키기 위해 문화 부대행사인 페스티벌(Festival)을 마련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번 개막전에는 비보이 공연(X-Rookies), 댄스팀(홀릭(HOLIC), 인디벤드 공연(아이씨사이다, 트랜스 픽션)과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공연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더욱 축제분위기로 만들어 줄 것이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준비엘, 메간 레이싱, 한국타이어, 데피고, 스냅온 등이 후원과 협력사로 참가하게 된다.
강원(인제) 권진욱기자 news726@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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