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진욱기자, 사진 박준 프리랜서작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핸즈코퍼레이션(회장: 승현창)이 주최하는 ‘2015 핸즈모터스포츠페스티벌’ 개막전에서 핸즈코퍼레이션 전속 레이싱모델 최별이가  피트워크 때 포즈를 취했다. 

레이싱모델 최별이는 올해 허윤미, 류지혜, 주다하, 이은혜 등의 레이싱모델과 신인모델 김보라, 김하나와 함께 올 시즌 활동하게 된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의 수입차 원메이크 레이스 ‘토요타 86’ 클래스, 아마추어 원메이크 레이스로 ‘쉐보레 아베오 클래스, 슈퍼카 레이스 등 다양한 스프린트 경기와 트랙 데이, 페스티벌로 구분해 29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됐다.

참가 드라이버들과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게 한 ‘2015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개막전은 경기진행과 운영 면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핸즈코퍼레이션측의 미디어 대응과 경기 사무국과의 소통은 다소 문제가 있어 아쉬움이 남았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전은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강원(인제) 권진욱 기자 news726@poli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