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광윤 기자]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은 31일 약 2조 원 규모의 가락시영 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공동 수주했다.

각각의 지분은 삼성물산의 40%, 현대건설 30%, 현대산업개발 30%로, 계약금액은 삼성물산이 7674억 원,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각각 5756억 원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