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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아차 신형 K5, 서울모토쇼서 베일 벗어

‘두 개의 얼굴, 일곱 가지 심장’ 핵심 전략 반영

[폴리뉴스 전수영 기자] 기아자동차의 신형 K5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신형 K5’를 처음 공개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미래지향적 감성을 담은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NOVO(노보, 코드명 KND-9)’을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신형 K5는 완성도 높게 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드라이빙 스타일에 최적화된 폭넓은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갖춘 모델로 국내외 중형 시장에 다시 한 번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을 확신한다”며 신형 K5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박 사장은 “국내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형태의 콘셉트카로 절제된 조형미와 함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NOVO를 통해 도전하는 기아차의 미래 비전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기아차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 360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 신형 K5와 콘셉트카 NOVO 등 총 31대의 차량과 ▲쏘울EV 전자동 주차 지원 시스템 등 신기술 7종 ▲기아차 브랜드 컬렉션 및 키즈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 체험형 전시물을 선보인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신형 K5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모터쇼에서도 동시에 공개됐다.

K5는 기아차의 성장을 이끌어온 K시리즈의 대표 모델로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총 130만 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링카다.

신형 K5는 혁신적 디자인과 함께 ‘두 개의 얼굴, 일곱 가지 심장’이라는 혁신적 제품 전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우선 기아차는 신형 K5의 ‘두 개의 얼굴’ 전략으로 차량 전면부 디자인을 ‘모던 스타일(MX:MODERN EXTREME)’과 ‘스포티 스타일(SX:SPORTY EXTREME)’ 등 2가지의 ‘듀얼 디자인 모델’로 출시한다.

신형 K5 디자인은 기존 K5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과감한 그래픽에 정교한 디테일과 강인하면서도 균형감 있는 이미지가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연결감을 부각해 세련된 일체감이 조화롭고, 독특한 디자인의 LED 안개등, 국내 최초로 도입된 정교한 도트 이미지의 핫스탬핑(가열, 가압으로 금속 무늬 등을 얇게 입히는 디자인 기법) 라디에이터 그릴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측면 디자인은 직선을 통해 깨끗한 선과 정제된 면의 장점을 결합해 독특한 볼륨감으로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려냈다. 후면부 디자인은 선의 세련미와 면의 안정감을 강조하면서 정교함을 살렸다.

특히 스포티 스타일 디자인은 모던 스타일과 이 같은 디자인 방향성은 공유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의 스포티 타입 범퍼를 적용, 한층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이미지를 추구했다.

또 라디에이터 그릴을 강조한 범퍼 라인의 역동적인 이미지, 과감하게 강조된 에어커튼과 인테이크 그릴의 안정적이면서 공격적인 이미지로 모던 스타일 대비 한층 역동적 이미지를 부각했다.

신형 K5 디자인에 대해 현대·기아차 디자인총괄(CDO)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신형 K5는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간결하고 세련된 면 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하는 데 주력한 ‘어드밴스드 모던 다이내믹(Advanced Modern Dynamic)’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차원 더 높아진 디자인 완성도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두 개의 얼굴의 차별화된 전면부 디자인과 함께 고객 성향에 맞춘 보다 섬세하고 차별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위해 총 일곱 가지 엔진 라인업을 적용하는 일곱 가지 심장 전략을 펼친다.

동급 최고 수준의 엔진을 동급 최다 수준으로 운영 예정인 신형 K5의 엔진 라인업은 ▲2.0 가솔린 ▲2.0 터보 ▲1.6 터보 ▲1.7 디젤 ▲2.0 LPI ▲2.0 하이브리드 ▲2.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고객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엔진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기아차는 디젤 선호 및 엔진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 1.7 디젤과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추가해 세분화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켜 중형차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슈]정치판 흔든 ‘MZ세대’...공정에 ‘민감’, 이념엔 ‘자유로워’
[폴리뉴스 김상원 기자] 4·7 서울시장·부산시장 재보궐선거 이후 정치권이 20·30세대 표심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촉발된 논쟁이 5일에도 이어지고 있다. 'MZ세대'라 불리는 20·30세대는 기성세대에 비해 이념 논리에서 자유롭고, 공정성과 투명성에 관해선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지난 2일 밤 방영된 채널A 특별기획 'MZ세대 정치를 말한다'에서는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장혜영 정의당 의원,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벼락거지’, 성평등, 공정이라는 주제로 MZ세대의 주요 관심사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결론적으로 네 명의 토론자 모두 MZ세대에게는 기회의 평등을 보장해줘야 한다는 세대라는 점에 공감했다. MZ세대의 국민의힘 지지는 잠시 붙은 포스트잇 같은 것 4·7 재보궐선거에서 MZ세대가 오세훈 시장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결과에 관해 이 의원을 포함한 패널 모두 정부와 민주당의 기존 행보를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경쟁에 몰린 상태에서 해결책으로 내세울 수 있는 것은 경쟁뿐이기 때문에 공정성이란 주제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정권 들어 조국 사태 등 계속 무너뜨린 것이 공정이므로 (MZ세대는) 그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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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대학들 묶어 유니콘 인큐베이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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