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가 열렸다. 레이싱 모델 주다하가 포르쉐의 911 타르가 4 GTS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노보(코드명 KND-9)는 준준형급 스포츠백이며 소포티한 느낌의 쿠페형  콘셉트카다.

2015 서울모터쇼에는 벤틀리,마세라티,BMW 등의 업체에서 다수의 슈퍼카를 출품할 계획이며,
총 32개의 완성차 브랜드(2013서울모터쇼 29개 브랜드 참가)가 참가하며 350여대의 완성차가 전시 된다.

신차의 경우 월드 프리미어 6종, 아시아 프리미어 9종, 코리아 프리미어 18종 등 총 33대(콘셉트카 12대 포함)가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완성차 총 350여대가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2015 서울모터쇼는‘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Experience the Technology, Feel the Artistry)'를 주제로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3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photojuna@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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